선덜랜드 감독 시절 "수아레스가 없었다면 리버풀은 중위권"라며 리중딱을 만든 거스 포옛 감독입니다.
이후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리중딱"으로 통용됐습니다.
2025년 전북을 다시 재건하면 한국축구와 인연을 맺었고 국가대표 감독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K리그 잘 아는 만큼 새 얼굴의 발탁이 기대되는 축구 국대 감독 거스 포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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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감독상 거스 포옛 감독 프로필 & 전술 통계 수상 연봉 |
거스 포옛 감독 전술 & 포메이션
4-2-3-1 또는 4-3-3 포메이션을 주로 운용하지만 포메이션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전술이 특징입니다. 핵심은 존 디펜스로 대인 방어에 익숙한 전북 현대를 지역 방어 시스템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박진섭은 공격 시 수비형 미드필더, 수비 시 센터백으로 내려와 5백을 형성하는 라볼피아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포백 라인에 노장 수비수들을 배치하고 그 앞에 활동량이 많은 미드필더 세 명을 세워 지역 방어를 구축했습니다.
공격 작업은 주로 측면에서 이루어졌으며,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로 크로스를 올리는 유형의 선수를 선호했습니다. 풀백은 오버래핑보다는 수비 지역에서 넓게 벌려 상대의 압박을 유인하고, 비어 있는 전방으로 길게 롱볼을 투입하며 세컨볼을 따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감독 커리어 대부분을 약팀에서 보내다보니 수비 안정을 위주로 운영하면서 실리축구를 구사합니다. 강등권까지 떨어졌던 전북을 1년 만에 더블로 이끌었지만 수석코치가 억울한 인종차별 논란에 휩쌓이면서 한국을 떠났습니다.
한국 축구를 잘 알고 있다는 점과 전북을 단기간에 강팀으로 만들었다는 검증된 감독이라는 점에서 국가대표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명보에게 밀렸지만 이미 국대 감독에 물망에 한 번 올랐던 바 있습니다.
잉글랜드에서 브라이튼을 프리미어 리그 승격권 팀으로까지 성장시켰고, 선덜랜드 감독 시절에는 선EPL 잔류와 리그컵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지롱댕 보르도, 그리스 대표팀 역시 유럽 무대에서 나름 성과를 남겼고 선덜랜드 시절 기성용, 전진우, 송민규 등 한국선수들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킨 감독입니다.
거스 포옛 감독 통계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09-2013): 194경기 88승 57무 49패, 승률 45%
- 선덜랜드 AFC (2013-2015): 75경기 23승 23무 29패, 승률 31%
- AEK 아테네 FC (2015-2016): 28경기 18승 5무 5패, 승률 64%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2016): 11경기 3승 2무 6패, 승률 27%
- 상하이 선화 (2016-2017): 29경기 10승 7무 12패, 승률 34%
-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18): 21경기 13승 2무 6패, 승률 62%
- CD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2021): 31경기 14승 4무 13패, 승률 42%
-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2022-2024): 21경기 12승 2무 7패, 승률 55%
- 전북 현대 모터스 (2024-2025): 48경기 30승 11무 7패, 승률 63%
- 알 칼리즈 FC (2026): 7경기 2승 0무 5패, 승률 29%
※ 통산: 465경기 213승 113무 139패, 승률 46%
거스 포옛 축구선수 사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나 유소년 시절 리버 플레이트 몬테비데오 유스팀에서 축구를 배웠고 1988년 프랑스의 그르노블 푸트 38으로 이적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초기 프랑스어를 거의 구사하지 못한 상태로 이적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한 시즌 만에 1989년 자국 리그의 리버 플레이트 몬테비데오로 복귀했고, 78경기에서 28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1990년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사라고사로 이적해 일곱 시즌을 뛰며 코파 델 레이와 UEFA 컵위너스컵 우승에 기여했으며 240경기 60골을 기록해 팀 역대 최장기 외국인 선수로 남았습니다.
1997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FC로 이적했는 영어를 못해서 이적 초기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첫 시즌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으나 회복한 이후 네 시즌 동안 145경기에서 49골을 기록했습니다.
라니에리 감독 부임 이후 스쿼드 리빌딩 과정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2001년 약 22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했습니다. 토트넘에서는 이적 첫 시즌 14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컵 결승 진출에 기여했으나 블랙번 로버스에 2대1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이후 다시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는 등 부상에 시달렸고, 98경기 23골을 기록한 뒤 2004년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은퇴 이후 2006년 7월 첼시 시절 동료였던 데니스 와이즈 감독 밑에서 스윈던 타운 FC의 선수 겸 수석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10월 와이즈 감독을 따라 리즈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으나 팀은 재정 문제로 승점 감점 징계를 받고 리그 원으로 강등됐습니다.
2007년 10월에는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 FC로 복귀해 후안데 라모스 감독의 수석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이 기간 EFL컵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2008년 10월 라모스 감독이 경질되며 함께 토트넘을 떠났습니다.
2009년 11월 잉글랜드 풋볼 리그 원 소속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2010-11시즌 리그 원 우승을 이끌며 팀을 챔피언십으로 승격시켰고, 리그 원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2013년 6월 징계 절차 이후 브라이튼에서 경질됐습니다.
같은 해 10월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AFC 감독으로 부임해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고, 시즌 막판 강등권에서 팀을 구해내며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2015년 3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습니다.
이후 그리스의 AEK 아테네 FC(2015-2016),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2016), 중국의 상하이 선화(2016-2017), 프랑스의 FC 지롱댕 드 보르도(2018), 칠레의 CD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2021)를 거쳐서 2022년 2월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2022 UEFA 네이션스리그 C리그에서 조 4연승을 거두며 B리그 승격을 이끌었으나, UEFA 유로 2024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조지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해 아쉽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결국 2024년 3월 계약 만료로 그리스 대표팀을 떠났습니다.
이후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됐지만 무산되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도 후보로 꼽혔지만 이임생 이사와 면담까지 했음에도 홍명보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결국 2024년 12월 24일 전북 현대 모터스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직전 시즌 K리그 10위로 강등 플레이오프까지 치른 전북에 부임하자마자 체력 훈련을 강화하고 노장 수비수들을 활용한 지역 방어 체계를 구축하면서, 시즌 중반 이후 베스트 11을 확정하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2025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동시에 우승시키며 더블을 달성하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지만 시즌 종료 후 수석 코치의 인종 차별 관련한 갈등 끝에 2025년 12월 8일 전북 감독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후 2026년 4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의 알 칼리즈 FC 감독으로 부임해 잠시 지휘했지만 시즌 후 다시 팀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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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스 포옛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인터뷰 |
거스 포옛 선수 시절 축구 통계
- 1990-91 레알 사라고사: 38경기 11골
- 1991-92 레알 사라고사: 38경기 4골
- 1992-93 레알 사라고사: 43경기 9골
- 1993-94 레알 사라고사: 46경기 16골
- 1994-95 레알 사라고사: 44경기 14골
- 1995-96 레알 사라고사: 46경기 12골
- 1996-97 레알 사라고사: 39경기 14골
- 1997-98 첼시 FC: 19경기 5골
- 1998-99 첼시 FC: 38경기 14골
- 1999-2000 첼시 FC: 53경기 18골
- 2000-01 첼시 FC: 35경기 12골
- 2001-02 토트넘 홋스퍼 FC: 43경기 14골
- 2002-03 토트넘 홋스퍼 FC: 30경기 6골
- 2003-04 토트넘 홋스퍼 FC: 25경기 3골
거스 포옛 감독 연봉
- 전북 현대 감독 연봉 100만 달러 추정
전북 현대를 맡을 당시 100만 달러 연봉에 코칭스태프 사단을 포함한 연봉은 약 65만 유로(한화 약 10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에서 받던 조건보다 낮음에도 K리그의 명문 전북현대의 역사와 비전에 이끌려 팀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거스 포옛 감독 수상 및 주요 이력
- 2010-11: 풋볼 리그 원 올해의 감독
- 2010년 9월: 풋볼 리그 원 이달의 감독
- 2011년 3월: 풋볼 리그 원 이달의 감독
- 2011: 풋볼 리그 어워드 우수 감독 공로상
- 2025년 5월: K리그 이달의 감독상
- 2025년 6월: K리그 이달의 감독상
- 2025: K리그1 감독상
- 2025: 코리아컵 지도자상
※ 주요 이력
- 1993: 우루과이 국가대표 A매치 데뷔
- 1995: 코파 아메리카 우승 (우루과이 국가대표)
- 2004: 현역 은퇴
- 2006: 스윈던 타운 FC 선수 겸 수석 코치로 지도자 생활 시작
- 2009: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감독 선임
- 201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풋볼 리그 원 우승 및 승격
- 2013: 선덜랜드 AFC 감독 선임, 우루과이 출신 최초 프리미어리그 감독
- 2022: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 2024: 전북 현대 모터스 감독 선임
- 2025: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및 코리아컵 우승
- 2026: 알 칼리즈 FC 감독 선임
거스 포옛 감독 소속팀 이적사
- 1988: 그르노블 푸트 38 (선수)
- 1989: 리버 플레이트 몬테비데오 (선수)
- 1990: 레알 사라고사 (선수)
- 1997: 첼시 FC (선수)
- 2001: 토트넘 홋스퍼 FC (선수)
- 2006: 스윈던 타운 FC (선수 겸 수석 코치)
- 2006: 리즈 유나이티드 FC (수석 코치)
- 2007: 토트넘 홋스퍼 FC (수석 코치)
- 2009: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감독)
- 2013: 선덜랜드 AFC (감독)
- 2015: AEK 아테네 FC (감독)
- 2016: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감독)
- 2016: 상하이 선화 (감독)
- 2018: FC 지롱댕 드 보르도 (감독)
- 2021: CD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감독)
- 2022: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2024: 전북 현대 모터스 (감독)
- 2026: 알 칼리즈 FC (감독)
거스 포옛 감독 부인 & 가족
와이프 마델론 곤살레스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장남 마티아스는 1993년생이며, 차남 디에고 포옛은 1995년생으로 아버지와 같은 미드필더 포지션의 축구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둘째 아들 디에고는 찰턴 애슬레틱에서 프로 데뷔한 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으며,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로도 활동했습니다. 현역 은퇴 후 아버지의 코칭스태프에 합류해 그리스 대표팀 시절부터 분석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북 현대 모터스 부임 당시에도 함께 합류해 코치로 보좌했습니다. 여담으로 부친 와싱톤 포옛은 1960년과 1964년 올림픽에 출전한 농구 선수입니다.
거스 포옛 감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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